‘건물 재벌’ 서장훈이 최근에 또 샀다는 건물 가격

2019년 9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재테크 재벌’ 서장훈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A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가는 약 140억원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매체는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했다”고 전했다.

A 건물 인근에는 방송인 신동엽의 건물과 YG 전 대표 양현석의 건물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매입과 관련해 서장훈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장훈은 대표적인 연예계 ‘빌딩 부자’다. 그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230억원짜리 건물과 흑석동에 있는 100억원짜리 건물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삼성동 아파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70억 원대 부동산 부자가 됐다.

초기 투자비용 5억으로 2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은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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