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한테 ‘빡친’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글 내용.. (+과거글 추가)

2019년 9월 9일   김주영 에디터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 이 모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심’한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이 씨는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고 말하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 씨가 양예원과 관련한 폭로글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른바 ‘양예원 사건’ 초반부터 이 씨는 양예원의 곁을 지켰다.

과거에는 양예원이 자신이 조롱 당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쓴 글을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그가 변심한 이유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예원과 이 씨는 유튜브 채널 ‘비글커플’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작년 5월 양예원이 비공개 사진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법적공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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