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g 찍은 후 지금 52kg” 비키니 공개한 유명 변호사

2019년 9월 9일   김주영 에디터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서동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고등학교 때 65㎏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남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리고 있다. 길게 풀어놓은 머리 스타일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서동주는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고요.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에요. 살 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 #키는168㎝이에요.”라면서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공개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 깜짝 등장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밝혔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