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군대 보내고 ‘곰신’ 생활 중인 민효린 최근 근황…

2019년 9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고 찍은 흑백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메고, 쇄골이 드러난 블랙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효린의 미모는 미모는 여전했다.

민효린은 지난해 가수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결혼 한 달 만에 태양이 군에 입대하며 ‘고무신’ 신세가 됐다.

민효린은 현재 신혼집에서 혼자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오는 12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민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