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유일하게 성형 안했다고 밝힌 얼굴 부위..

2019년 9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JTBC ‘요즘애들’에서 광희가 자신의 성형 수술 부위를 공개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에서 해골 모형과 함께 ‘광희가 수술하지 않은 부위를 고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고 서울대 의대생들은 “저희가 이거 정답을 모르겠어서 황광희 씨가 직접 답을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황광희는 해맑게 “이마에 실리콘 넣었고 라미네이트 했고 코는 당연히 했고요, 턱도 했고요”라며 자신의 성형 부위를 소개했다.

그리곤 “광대는 안했습니다”라며 정답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너 너무 많이 한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광희는 해골 모형을 가리키며 “성형외과에서 이거 많이 봤는데 의사가 모형을 가리키면서 ‘이번에 여기 날아갈 거고요, 여기 올라갈 거고요, 코는 너무 높게 하다가는 죽어. 욕심 가지면 죽어’라고 말했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얼마전 군에서 복귀한 광희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군 복무 도중 연예인 지인들의 면회를 거절했던 사연을 털어놔 이슈가 됐다.

광희는 “손담비 누나와 통화하고 싶었다. 그런데 대뜸 면회를 와주겠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손담비는 “그런데 못갔다.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한명도 간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광희는 “괜히 오면 사인해달라 하고 부담스럽고 피곤했을 거다”라며 연예인 지인이 면회 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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