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는 김선아 최근 근황 ㄷㄷ

2019년 9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김선아의 확 달라진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선아는 지난 2005년 방영한 대표작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5세인 김선아는 매번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야윈 몸매로 주목 받아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김선아는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수목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벨벳 소재 드레스와 검은색 스타킹, 핑크색 구두로 멋진 패션을 뽐낸 김선아는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너무 말랐다” “김삼순 때가 하나도 생각 안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J부티크 대표 제니장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