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야 몸무게 30kg 넘었다고 고백한 여배우..

2019년 9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남규리가 체중을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SBS 파워FM ‘박선영의 시네타운’에 출연한 남규리는 최근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30kg 대 후반 몸무게였다”며 “살이 미세하게 붙었다. 얼굴에는 미세하지만 곳곳에 3kg 쪘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지난해 30kg 후반이었다.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다. 남규리의 키는 165cm라고.

한편, 남규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했다.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두었던 비밀을 꺼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남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