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개코 부인 근황

2019년 9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CEO이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수미 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 씨는 지성, 유준상, 천우희, 문근영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7월 나무엑터스는 김수미 씨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발표하며 방송인으로서 그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김수미 씨는 20·30대 여성들에게 워너비 여성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청순한 외모로 이전부터 유명인이었지만 뷰티브랜드 사업가로서 역량도 대단하다. 다양한 매력과 배울 점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 씨가)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보다 활발히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수미 씨는 현재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로, 뷰티, 패션계의 강자로 방송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또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 개인 SNS 팔로워는 36만명에 달한다.

이제 김수미 씨는 나무엑터스와 계약한 ‘1호’ 방송인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