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되고 싶어 성형한 여자 근황..

2019년 9월 24일

볼륨감 있는 뒤태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동경한 한 여성 모델이 자신의 ‘워너비’를 넘어서고자 현대 의학의 도움을 받아 그 꿈을 이뤘다.

'킴 카다시안'이 되고 싶어 성형한 여자 근황..

영국 일간 메트로는 킴 카다시안보다 더 큰 엉덩이를 갖기 위해 1.8L의 지방을 주사 받은 제니퍼 팜플로나(Jennifer Pamplona)의 사연을 보도했다.

큰 엉덩이를 향한 제니퍼의 욕심은 날씬한 몸매였던 17세부터 시작됐다. 그녀는 “당시 사귀던 프로축구선수 남자친구로부터 ‘엉덩이가 작고 너무 말랐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총 8명의 성형외과의가 시술 과정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수술 집도를 거절했다.

제니퍼는 총 36만 유로(한화로 약 4억 8000만원)를 가슴과 엉덩이 확대, 지방흡입, 코 성형, 갈빗대 4개를 제거하는 수술에 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킴 카다시안'이 되고 싶어 성형한 여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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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행복하다. 수술이 인생을 바꿨다”라고 심정을 드러낸 그녀는 ”킴 카다시안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녀의 새로운 엉덩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제니퍼는 수술을 받은 뒤 자신의 엄마와 2주 동안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술로 멍든 자국을 보고 울더니 2주간 아무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다”며 “엄마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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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고 말하지만, 난 많은 것을 이뤘다. 브라질의 가난한 마을출신으로 뉴욕의 최고 연기학원에 입학하고 회사를 차렸으며, 유명해졌다”고 말한 제니퍼는 “난 좋은 사람이다. 마약이나 음주에 빠지지 않고 내 일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Jennifer Pamplona/Ca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