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교사 컴퓨터에서 AV 재생되자 벌어진 일

2019년 9월 25일   김주영 에디터

수업 중 실수로 성인영상을 재생한 교사의 ‘웃픈’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라이브리크’에 올라온 문제의 영상을 소개했다.

익명의 중국인 교사는 자신의 노트북에 있는 영상 수업 자료를 스크린에 띄웠다.

하지만 그가 재생한 파일은 매우 선정적인 성인영상이었다.

동영상이 재생되자마자 교실은 난리가 났고 일부 여학생들은 노트에 얼굴을 묻으며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교사가 영상이 시작된 후 잠시 교실을 나가는 바람에 약 30초 동안 영상이 재생됐다.

교실 상황을 확인한 교사는 헐레벌떡 뛰어와 영상을 껐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황이었다. 학생 한 명이 스마트폰으로 교실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은 지금도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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