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찍고 난리나 또 맥심 찍은 표지모델의 정체

2019년 9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한번 찍기도 쉽지 않은 맥심 표지모델을 2번이나 한 가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심 10월호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1992년생인 설하윤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특히 지난해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처음 팬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지난해 맥심 표지모델로 선정됐을 때다.

설하윤은 지난해 3월 트로트 가수 사상 처음으로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당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점을 고려해 맥심은 올해 10월호 표지로 다시 설하윤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0월호 표지에서 설하윤은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고 당구를 치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 설하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