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소속사랑 헤어졌다고 발표난 여배우

2019년 9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송지효가 마이컴퍼니를 떠났다.

30일 마이컴퍼니는 “2019년 9월30일부로 송지효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 2016년 마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후 3년 가까이 일해온 양측은 2019년 9월을 마지막으로 결별하게 됐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영화 ‘도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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