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실제로 억대 사기 당한 뒤 했다는 발언

2019년 10월 10일
						
						

배구선수 김연경이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말하며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농구선수 오세근, 정형돈,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최근 김연경 선수가 오세근 선수와 동지애를 느낀 일화가 있다고 들었다”며 사건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연경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 억 단위의 돈을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먹튀를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농구선수 오세근을 언급하며 “세근이는 저보다 더 많이 당했다. 그 사람은 여러 명에게 거의 100억원의 사기를 쳤는데 아직 안 잡혔다”고 덧붙였다.

억대 사기 당한 사연을 소개하던 김연경은 “빌려줄 때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줘서 잊고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억대인데 안 받아도 된다고..?”, “연경언니랑 친구하고싶다”, “아직 안 잡혔다고?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경의 연봉은 남녀 선수를 모두 포함해 전 세계 배구선수 중 1위인 130만 유로(약 16억 3000만원)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