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날 차?!’ 바닥에 드러누운 여성(동영상)

2015년 8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247WorldNews-Youtube(이하)


물론 잘 사귀던 연인에게 갑자기 이별통보를,

그것도 달랑 ‘문자’로 받게 되면 누구나

엄청 화가 나겠죠. 또 엄청 슬플테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분노를

‘이 여성’처럼 표출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1

홍콩의 침사추이를 걷고 있던 24세의 여성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오열합니다.

원인은 ‘수년간 사귄 남자친구’.

그는 그녀에게 달랑 ‘문자메시지’ 하나로

이별통보를 한 것인데요.




 

2

여성은 당황한 행인들이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나서기까지

무려 1시간을 넘게 땅바닥에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그녀가 조금 진정이 됐는지 2명의 행인에게

자신을 부축해서 일으켜달라고 얘기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또다시 땅바닥에 드러누워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결국 경찰과 의료관계자들이 와서

그녀를 들것에 싣고 갔다네요.

세상에, 그 남자친구를 얼마나 사랑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