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에 갑자기 아이유가 욕먹고 있는 이유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금, 가수 아이유가 일부 극성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설리의 사망 신고를 받고 성남에 있는 설리의 자택으로 출동해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설리의 매니저가 설리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니저는 전날 18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방문했다.

현재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설리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지만, 일부 몰상식한 누리꾼들은 가수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악플을 달고 있었다.

한 누리꾼은 아이유가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친한 동생이 자살까지 했는데 본인은 정작 앨범이나 쳐 내고 있다니. 수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계정은 악플러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만드는 가짜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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