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가슴 성형 의심받은 SNS 스타가 올린 글

2019년 10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신이 내린 몸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한 여성이 X레이 검사 결과를 공개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9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피팅모델 겸 온라인 쇼핑몰 사장 최소미 씨가 그 주인공이다.

최소미 씨는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인스타그램의 대표 인플루언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가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했다.

그러자 최소미 씨는 직접 성형 수술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X레이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최 씨가 공개한 진료 소견서에는 “흉부방사선 검사상 인공 삽입물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그의 검사 결과 공개에 누리꾼들은 “수술없는 진짜 명품 몸매” “저것까지 공개하다니 더 대단해보인다” “더 팬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소미 씨는 지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비키니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