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를 닮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선수가 있다.
여자 프로축구리그 ‘서울시청’에 소속된 미드필더 주수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해 27살인 주수진은 서울시청과 그 전 소속팀이었던 구미 스포츠토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활약했다.
출중한 미모와는 다르게 매우 터프한 경기 스타일을 지니고 있어 경기마다 눈에 띄는 선수다.
그라운드 위에서 머리를 묶고 땀을 흘려도 빛이 나는 주수진의 미모에 많은 남성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그의 일상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수지 닮은꼴 축구선수’로 유명해졌다.
패션 센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주수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데뷔해도 되겠다” “축구선수 중 외모 원탑이다” “진짜 수지 느낌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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