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교제 중이던 사업가 남친과 헤어졌다는 여배우

2019년 11월 6일   김주영 에디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 여배우가 최근 교제 중이던 IT 사업가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은 지난 7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동영상 서비스 ‘쇼룸’의 마에다 유우지 사장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2018년 8월 마에다 유우지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해 생활했지만 최근 마에다 유우지가 아파트에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마에다 유우지는 이미 올해 7월초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 같다. 최근 마에다 유우지가 친구에게 ‘이시하라 사토미와 헤어졌다’고 토로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실제 마에다 유우지가 이시하라 사토미의 부모님까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가치관 차이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유우지는 지난해 4월 일본 주간지를 통해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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