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미스 미주 김세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김세연은 지난 7월 열렸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진(眞)에 당선됐다.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김세연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세연은 당선에 앞서 다채로운 자태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김세연은 비즈 장식이 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세연은 꽃 무늬가 장식된 메시 드레스를 입고 한 쪽 어깨를 드러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으로 선발된 뒤 화려한 왕관과 어우러지며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했던 유명 음악 PD 김창환 회장인 것으로 밝혀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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