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으로 맛있는 고기와 연어, 꼬막 비빔밥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역대 최고’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가 그 주인공이다.
탐모라는 백종원 대표의 ‘더 본’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식당이다.
호텔 더 본은 지난 2017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오픈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저렴한 숙박비로 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숙박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곳이니 만큼 호텔의 음식 퀄리티도 매우 뛰어났다.
단 돈 9900원으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음식 3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연어뿐만 아니라 꼬막 비빔밥, 베이컨, 쌀국수, 샐러드 등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이 많아 투숙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다만 제주도에 가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울에서도 먹고 싶다” “제주도 가면 저기 무조건 갑니다” “진짜 백종원이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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