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하남’ 일반 회사원과 결혼 발표한 여가수

2019년 11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익스 이상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미는 오는 23일 4세 연하의 30대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한다.

이상미는 첫 결혼 후 2년 만인 지난 2016년엔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새 사랑을 만나게 됐다.

이상미는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해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DJ로 활동하다 현재는 방송인 겸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TV조선 ‘모란봉클럽’ 팟캐스트 ‘매불쇼’, EBS ‘별일 없이 산다’, TBS ‘더룸’, MBC ‘비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뉴스1, 이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