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친인 이혜성이 휴가 동안 몰래 하다가 적발된 행동

2019년 11월 12일   김주영 에디터

현재 전현무와 열애설을 인정한 KBS 아나운서 이혜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혜성이 예전부터 팬들에게 이미 손절당했던 이유가 공개되었다.

과거 아나운서갤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혜성 아나운서를 자신의 캡쳐 대상에서 영구 제명하겠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올해 KBS 아나운서들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연차 보상 수당을 부정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4명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25~33.5일 휴가를 사용했음에도 그들이 입력한 휴가 일수는 ‘0’이었다며 내부 공익제보자는 폭로했다.

KBS 아나운서들의 휴가 수당은 1인당 하루 평균 34만원 수준이었지만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도 KBS는 이들에 대한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뒤늦게 사실이 알려지자 지급된 수당을 전부 반납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된 4명의 아나운서는 12년차 여성 아나운서 J(36), 19년차 남성 아나운서 K(45), 9년차 남성 아나운서 H(38), 4년차 여성 아나운서 L(27)로 알려졌으며 실제 해당 사건을 검색하면 이들의 실명이 언급되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건과 함께 실명이 언급된 정다은, 김기만, 한상선, 이혜성은 모두 전국 언론노조KBS 본부 소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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