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공개된 ‘여신강림’ 작가의 실물 (+사진)

2019년 11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 ‘와콤코리아’에는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지금껏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웹툰 작가가 된 계기와 웹툰을 그리는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되기도 한 야옹이 작가의 영상 속 모습 역시 감탄이 절로 나왔다.

포토샵 없는 영상 속에서도 야옹이 작가는 웹툰 제목대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다. 쭉 만화를 그려오고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면서 네이버 도전 만화에 처음 만화를 올리고 ‘베스트 도전’에 올라 네이버의 연락을 받아 연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웹툰이란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눈이 즐거운 작화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 아무래도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컷 한컷 작화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다. 작업하면서 24시간 넘게 밤을 샌 적도 있다. 독자분들은 하루에 5분 정도 웹툰을 보시는데, 보는 눈이 즐겁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에서 본 것보다 훨씬 이쁘다” “웹툰에 본인 얼굴을 그렸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야옹이 작가의 외모에 감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와콤코리아’, 야옹이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