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보이게 찍어줘” 이효리 요청에 성유리 반응

핑클의 ‘완전체’ 재결합을 확인할 수 있었던 JTBC ‘캠핑클럽’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캠핑클럽 첫방송에서 핑클 멤버들이 보여줬던 남다른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랫동안 함께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핑클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특히 맏언니 이효리의 털털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핑카 위에 올라가 멋진 포즈를 취한 이효리는 사진을 찍어주는 성유리에게 “내 가슴골이 나오게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가슴골이 어딨는 거야? 찾기가 쉽지 않네”라고 이효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옆에 있던 이진 역시 “어떻게 된 거야?”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를 던졌다.

한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그룹 ‘핑클’ 멤버들이 캠핑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핑클’ 멤버들이 떨어져 있었던 동안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를 할지를 정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캠핑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