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많던 ‘YG 소속사’에서 탈출했다는 유명 여배우

2019년 11월 19일   School Stroy 에디터

올해 빅뱅 승리, 양현석 사퇴, 비아이 탈퇴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있는 YG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오늘자로 YG 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 되었다는 여배우가 공개되었다.

아역 배우로 등장해 이제는 어엿한 연기자로 자리 잡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그 주인공이다.

19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새론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논의하였으나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재계약 성사가 되지않은 김새론을 향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뮤도 빨리 나와..”, “드디어 김새론 탈출”,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도 빨리 탈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도둑 고나별 역을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새론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