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싸.우기만 하는 국회의원들이 받고 있는 혜택들

2019년 11월 21일   eunjin 에디터

국민 투표로 뽑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4년의 임기동안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국희의원들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대단한 특권을 누리고 있다.

다음은 국회의원들만이 누릴 수 있다는 다양한 혜택들이다.

우선 누구나 다들 알다시피 국회의원의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이 바로 국회의원이었다.

평균연봉은 2016년 기준으로 봤을 때 1억 4천만 원이었다.

연봉 뿐만 아닌 각종 지원금들이 지급된다.

직무 활동과 품위 유지를 위한 지원금이며 이는 매달 1천만 원이 넘는다. 출장을 가게 된다면 이에 따른 출장비도 따로 지원 받는다.

국회의원들은 매월 유류비를 받고 있는데 110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량 유지비로는 3만 8천 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은 활동성이 많다는 이유로 택시비도 지원을 받는다.

또한, 해외 출장을 갈 경우 항공기 비즈니스석 이상은 물론이며 일 년에 두 번 해외 사찰비를 받고 있으며 이는 국회의원 당 연 2천만 원 이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통수단도 다 무료라던데”, “아니 하는게 뭐가 있는데……”, “참 그지같다 소방관한테나 지원해줘라 제발”, “그래서 저런 혜택받고 하는게 뭐가 있냐”, “국회에 앉아서 몰래 게임이나 하고 있는 것들이”, “이래서 대한민국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