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스캐너’가 등장! 그 성능실험에 모두 ‘당황'(동영상)

2015년 8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タカラトミー-Youtube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

엄청난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마음 스캐너」!!

1

이 기계는 ‘램프의 색깔’로 상대방이

‘동요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평온한 상태면 초록색
조금씩 동요하고 있으면 노랑색
완전히 동요하고 있으면 빨강색

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심지어 이 기계는 일반인도 완구점 등지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데요.

정말 기술의 발전이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네요, 저희는.

2

그러나 마음스캐너의 성능

의문을 표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굳이 대답을 듣지 않아도 답을 알 것 같은 분들」에게

기계를 착용할 것을 부탁하고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관찰해 봤습니다.

실험 1: 딱 봐도 돈이 목적인 것 같은 부부에게 질문.
Q: 「돈이 목적인 거 아닙니까?」

3

곧장 센서에 빨간 불이 들어왔는데도

「(센서가)빨개지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부인.

굳이 빨개지지 않아도 알아요!

4

실험 2: 스님 vs 야한책
Q:「번뇌 오신 거 아니에요?」

과연 이 스님의 운명은…?!

5

실험 3: 술에 취한 샐러리맨에게 물어 보았다.
Q: 「자신의 상사를 존경하고 있나요?」

 다음날 자신의 발언에 엄청나게 후회할 것 같네요.


6

실험 4: 여성’같아 보이는’ 분에게 물어 보았다.
Q: 「당신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가발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한데요?

7

실험 5: 어둠의 세계에 계신 것 같은 분에게 물어 보았다.

Q: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대답한 그의 뒤로 지나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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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6: 모텔에서 막 나오는 커플에게 물어 보았다.

Q: 「관계가 즐거운 척 연기해 본 적 있나요?」

난감해하는 남자친분과 ‘더’ 난감해하는 여자친구분.

결과를 알고 싶으신 분은 영상을 봐주세요!

참고로, 타카라토미는 이 상품을 써서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판별한다해도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클레임은 일절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용시에는 되도록 온화한 분위기에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