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タカラトミー-Youtube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가
엄청난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마음 스캐너」!!
이 기계는 ‘램프의 색깔’로 상대방이
‘동요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평온한 상태면 초록색
조금씩 동요하고 있으면 노랑색
완전히 동요하고 있으면 빨강색
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심지어 이 기계는 일반인도 완구점 등지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데요.
정말 기술의 발전이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네요, 저희는.
그러나 마음스캐너의 성능에
의문을 표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굳이 대답을 듣지 않아도 답을 알 것 같은 분들」에게
기계를 착용할 것을 부탁하고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관찰해 봤습니다.
실험 1: 딱 봐도 돈이 목적인 것 같은 부부에게 질문.
Q: 「돈이 목적인 거 아닙니까?」
곧장 센서에 빨간 불이 들어왔는데도
「(센서가)빨개지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부인.
굳이 빨개지지 않아도 알아요!
실험 2: 스님 vs 야한책
Q:「번뇌 오신 거 아니에요?」
과연 이 스님의 운명은…?!
실험 3: 술에 취한 샐러리맨에게 물어 보았다.
Q: 「자신의 상사를 존경하고 있나요?」
다음날 자신의 발언에 엄청나게 후회할 것 같네요.
실험 4: 여성’같아 보이는’ 분에게 물어 보았다.
Q: 「당신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가발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한데요?
실험 5: 어둠의 세계에 계신 것 같은 분에게 물어 보았다.
Q: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대답한 그의 뒤로 지나간 사람들은…
실험 6: 모텔에서 막 나오는 커플에게 물어 보았다.
Q: 「관계가 즐거운 척 연기해 본 적 있나요?」
난감해하는 남자친분과 ‘더’ 난감해하는 여자친구분.
결과를 알고 싶으신 분은 영상을 봐주세요!
참고로, 타카라토미는 이 상품을 써서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판별한다해도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클레임은 일절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용시에는 되도록 온화한 분위기에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