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여자라고 생리하네 ㅋㅋ” 정신나간 여고 교사의 발언

2019년 12월 5일   김주영 에디터

인천의 한 여고에서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했다는 민원에 누리꾼들이 주목하고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초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여고에서 여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안기는 발언을 뱉어 인권을 침해해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문제의 여교사는 몸무게가 적은 학생을 지목하더니 ‘생리’를 들먹이며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안기며, “생리는 하냐. 꼴에 여자라고 생리를 하네.” 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은 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몽정’ 얘기를 하는 것은 물론 “너희를 믿은 내가 XX년” 등 험한 욕설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시교육청은 학부모 주장에 일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교사는 현재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방학 때까지 병가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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