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친구랑 나눈 카톡 읽다가 충격에 빠졌어요”

2019년 12월 5일   김주영 에디터

우연히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게 된 한 여성이 자신의 사연을 “남자친구 카톡 읽다가 충격받았어 어떡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A씨는 어느날 남자친구의 노트북을 빌려 자신의 할 일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자신의 친구와 카톡하는 것을 읽게되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여자친구 이쁘냐?”라고 물어봤고, 이에 대한 남자친구의 답을 보게 된 A씨는 충격을 받았다.

A씨의 남자친구는 “솔직히 얼굴은 못생겼는데 그냥 착하고 예의바르고 인성이 좋아, 얼굴이 다가 아니니까 마음이 예뻐서 좋다” 라고 말한 것이다.

이에 A씨는 “나 어떡하지, 아직 남자친구는 내가 본 거 모르고 있어..”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은 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릴 만큼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충격을 받냐, 너는 오히려 외모 안보고 성격 때문에 만나다는데 좋아해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남자친구를 옹호했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을 가진 누리꾼들은 “보통 그래도 내눈엔 이뻐, 귀여워 이렇게 말하지 않냐, 글쓴이가 기분 나쁠만 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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