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때와는 이미지 정말 달라진 황정음 최근 근황

2019년 12월 9일   김주영 에디터

걸그룹 슈가에서 출발해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전국적 스타가 됐던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한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황정음의 미모는 여전했다. 그는 얼마 전 “반짝반짝 예쁜 룸”이라는 글과 고급스러운 공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아이를 낳은 후에도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입은 고풍스러운 검정색 드레스는 평소 발랄한 이미지인 황정음에게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공주같다” “분위기가 너무 멋있다” “빨리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15일 소중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