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에서 출발해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전국적 스타가 됐던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한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황정음의 미모는 여전했다. 그는 얼마 전 “반짝반짝 예쁜 룸”이라는 글과 고급스러운 공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아이를 낳은 후에도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입은 고풍스러운 검정색 드레스는 평소 발랄한 이미지인 황정음에게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공주같다” “분위기가 너무 멋있다” “빨리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15일 소중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