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인스타 올려 신랑이랑 찍은 사진 공개된 여배우

2019년 12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곧 사랑하는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 여배우가 신랑과 다정히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모델 이현이는 배우 수현과 지인들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풍선에 적힌 ‘Claudia(클로디아)’와 ‘Matt(매트)’는 수현의 영어 이름과 예비 남편 차민근의 영어 이름이다.

사진 속 지인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었다.

이현이는 “15년 지기 우리.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함께 큰 발걸음 내딛는 걸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 소중한 우리 수현이. 행복하자”라며 수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배우 수현은 오는 14일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차민근은 수현보다 3살 많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축하드린다”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