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수 백예린 문신 근황

2019년 12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백예린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문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합니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거겠죠?”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다른 곡들도 15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백예린은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옆에서 저를 예뻐 해주고 많은 용기를 준 가족들, 소속사 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도 건넸다.

여전히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백예린.

누리꾼들이 생각하는 백예린의 매력은 단순히 목소리에만 있지 않다. 그의 문신을 사랑하는 누리꾼들도 상당하다.

팔과 복부에는 백예린과 어울리는 갖가지 꽃 그림이 몸에 새겨져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팔에 새긴 ‘라이터’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그녀의 오른손 검지에는 작은 하트, 검지에는 링 타투가 있으며, 쇄골에도 나비 모양의 타투가 있다.

한편 지난 10일 저녁 6시 발매된 백예린의 첫 정규앨범 ‘Every Ietter I sent you.’가 벅스, 지니 등 음원사이트 내 18곡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Square (2017)’가 10일 21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진정한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이번 정규앨범은 총 18곡중 17곡이 영문 가사이며 국내 가요 중 영문 가사곡이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한 일은 최초의 사례이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백예린은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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