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성.매.매 합법화’ 실제로 제안했던 여성

2019년 12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기존의 성.매매 특별법을 개정하자!”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밝힌 한 여성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매매 합법화 주장하는 여성’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tvN에서 방송된 ‘쿨까당’ 법안 오디션에 출연한 이 여성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등 선진국들에서 성.

매매 합법화가 이루어졌다”면서 성.범죄율 감소 등 자신이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며 소신 있는 발

언을 이어나갔다.

끝으로 그녀는 “성은 더 이상 낯부끄러운 소재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법안 제시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맞는 말이다”, “깨어있는 시민이다”, “합법화보다는 비범죄화가 되어야 한다”, “합법화시키고 세금 걷어야 한다” 등 성.매매 특별법에 관한 자신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내놓고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쿨까당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