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굴에 장사 없네” 충격적인 사진 공개한 래퍼

2019년 12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씨잼이 자신의 충격적인 몸상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18일 씨잼은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단다”라는 글과 함께 등 전체에 상처가 난 자신의 몸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인디언밥”이라는 장난스러운 해시태그를 덧붙였지만, 등에 가득한 울긋불긋 멍 자국에 팬들은 걱정을 표했다.

더불어 팬들은 댓글로 “오빠 무슨 일이 있는 거냐”, “누구한테 맞은 거냐”,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마라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 또한 “너무 걱정된다”, “무슨 일이냐”, “왜 그러냐”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일부 SNS 이용자는 “저번 폭행 사건 그때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상황을 추측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씨잼은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등 폭행 관련 사건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한편 2013년 10월 싱글 ‘A-Yo’로 데뷔한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 이름을 알렸다.

씨잼은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돼 수사를 받다가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씨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