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성이 친오빠한테 실제로 들었던 충격적인 말

2019년 12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역대급 사연이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해당 여성이 친오빠에게 들었다는 말이다. 

이날 사연녀는 “집에 가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혼한 가정에서 결혼하지 않은 아저씨와 엄마 그리고 친오빠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저씨는 사연녀를 빗자루로 시도때도 없이 때.렸고 온몸에 보라색 멍이 들 정도였다고.

이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바로 친오빠가 사연녀에게 했던 질문이었다.

사연녀는 “친오빠가 엄마와 아저씨가 여행간 날 자신에게 성.관계를 맺어본 적 있냐라고 물으며 콘.돔끼고 할 테니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냐라고 물어봤다”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절대 집에 가지마라”, “그건 가족이 아니다”, “남보다 못하다”, “뭐 그런 오빠가 다있냐 제정신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