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우리 집 와서 속옷만 입고 잡니다”

2019년 12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순간 어떠한 관계든지 끝나기 마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집 거실에서 속옷만 입고 자는 친구…” 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는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연은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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