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에서 난리났었던 손예림 최근 근황 (+집안)

2020년 1월 2일   김주영 에디터

슈퍼스타K에서 남다른 감성으로 화제가 되었던 손예림이 드디어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초등학생 시절 ‘슈스케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손예림은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2017년에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하여 폭풍 성장한 근황과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받은 손예림은 유명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무현은 김완선의 5집 앨범 작곡 및 프로듀싱했으며 이승철, 엄정화, 장혜진, 박상민, 박완규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 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 왔으며, 고심 끝에 완성도 높은 데뷔 싱글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번 데뷔 곡은 손예림만의 감수성과 밝은 매력 모두가 담긴 작품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앞으로 손예림은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트렌디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대중 및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믹스나인 캡처, black smith 홈페이지 캡처, Mnet 슈퍼스타k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