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유정호’가 자신의 놀라운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평소 봉사와 기부, 선행등으로 유명세를 얻은 유정호는 하루아침에 ‘제2의 염따’가 되어버린 영상을 업로드해 주목을 받은 것이다.
‘41,068,500원’ 이라는 금액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주문폭행…’ 이라는 글귀가 적힌 영상 썸네일은 그에게 벌어진 일을 잘 보여주었다.
해당 금액은 유정호의 어머님이 만든 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사이트에 찍힌 매출집계액으로 주문건수가 1181건에 달한다.
또한 현재 유정호 어머님의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하루에도 전화가 몆천 통이 오고있어 “주문할 테면 주문해봐라” 라는 생각으로 유정호는 홈페이지의 품절상태를 풀었다고 한다.
영상에서 유정호는 눈물이 맺힌 눈으로 “이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하며 무려 ‘5시간’ 만에 찍힌 금액인 ‘4106만 8500원’ 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정호는 화장품 주문 하나 당 공약수행을 내걸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얼마전까지 핫했던 ‘던질까 말까 춤’이다.
그는 무려 1181번의 던질까 말까 춤을 춰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유정호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제2의 염따님이 된 기분이다” 라며 행복을 표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유정호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