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모모가 2020년 연예계 1호 커플이 된 가운데, 김희철이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모와 김희철은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친한 연예계 선후배”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약 5개월 후 두 사람은 또 한차례 열애설이 났고, 이번에는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의 양 소속사는 “평소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새해 시작부터 열애설로 뜨겁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
이로 인해 김희철은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에 직접 글을 남겼다.
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김희철은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죄송해하는지 모르겠다” “팬들이 고마울 뿐이다” “두 사람 이쁜 사랑하길 바란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철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