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인 ‘유리’가 방송을 하는 중에 한 중년 남성이 계속 쫒아다니며 한 행동이 논란되고 있다.
트위치 채널 ‘Yurijoa’를 운영하는 스트리머 유리는 지난달 1일 오전 부산 여행 2일차 생방송을 시작했다.
생방송 중 부산역에서 한 중년의 남성이 유리에게 길을 물었다. 홍콩 사람인 유리는 한국말이 서툴러 어눌하게 답변을 해주었다.
하지만 그 뒤로 남성은 약 3시간 동안 계속해서 유리를 따라다녔다.
결국 남성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유리는 남성과 함께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를 생방송으로 보고 있던 팬들은 ‘옆에 아저씨는 왜 계속 따라다니냐’, ‘좀 위험한 상황같다’라며 유리를 걱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트위치 채널 ‘Yurijoa’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