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발각되고 활동 접었던 BJ 꽃자의 근황

2020년 1월 2일   김주영 에디터

트.렌스젠.더 BJ로 활발한 활동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BJ 꽃자, 그러나 유튜버 정배우에 의해 그가 과거에 해왔던 성.매.매 사실이 알려지며 꽃자는 방송을 접었다.

정배우는 “꽃자님은 4년간 불법 성.매.매를 해왔다”며 모든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꽃자는 자신의 방송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 이야기는 사실이 맞다. 하지만 도용도 많았다. 정배우를 고소할 예정이다.

저는 성.매.매로 과거에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뒤에 아예 하지도 않았고 이미 조사를 받고 한 번 봐준다는 식으로 넘어갔다. 법원에 출석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 조사로만 끝났다. 저는 2016년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그 게시글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과거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을 중단한 꽃자, 최근 그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꽃자는 자신의 SNS에 “#사라있네가라오케”라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과 글을 통해 현재 꽃자가 방송 대신 가라오케 쇼팀에서 일하며 공연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꽃자는 사건 이후 유튜브 영상 전체를 삭제한 상태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꽃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