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보영 김희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진짜 이유 (+시기, 사진)

2020년 1월 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방에 있는 한 식당에 걸려있는 두 사람의 사인과 CCTV 영상 캡쳐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두 사람의 사인 사진을 올린 SNS 이용자는 “박보영이 가게에 왔다 갔다. 김희원님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자만 남긴 채 가셨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팔을 다치셔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셨다는데 아쉬움과 걱정이 됐다. 밝고 환한 미소로 다시 활동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19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사태가 더욱 커지자 박보영은 직접 팬카페에 글을 남겨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보영은 “좋은 선후배 사이다. 밥도 자주 먹는다. 차도 마신다.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지만 이렇게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유포된 CCTV 캡쳐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부탁할 계획”이면서 “(거짓 루머를) 인터넷에서 보고 도를 넘으면 고소하겠다”라고 경고했다.

김희원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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