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회사 직원에게 영상 돌아다닌다고 말해준 게 잘못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타부서 여직원의 동영상을 성.인.사.이.트에서 목격했다고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에 여직원과 나눴던 카카오톡 대화를 개재했는데,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다 함께 보자.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봤다고 하면 모른 척하면 될 일 가지고 진짜 눈치 없다”, “조만간 경찰서에서 보겠네”, “진짜 나이 먹고 저렇게 생각 없는 애들을 보면 한 대 때려주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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