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상+워낭소리 에디션” 한예슬 과감한 패션 후 인스타 상황

2020년 1월 6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한예슬이 매우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한예슬은 옴므파탈적 매력을 뽐내는 짙은 화장과 쇄골을 노출한 드레스, 그리고 코걸이와 컬러렌즈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시상자로 나선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며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더라. 그 아름다운 도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시상식 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걸이를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한예슬이 하니까 매력있다” “뱀파이어 미모다” “파격적인데 어울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갸루상 화장에 워낭소리 에디션이다”라고 한예슬의 패션을 평가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