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그 분’ 저격한 것 같다는 안재현 인스타 상황..

2020년 1월 8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노래가사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안재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노래인 ‘Love Yourself’의 가사 일부를 공유했다.

캡처된 가사 한 줄 한 줄이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히 화제가 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우리 엄마는 다른 사람들을 다 좋아하는데, 너만 싫어해(My mama don’t like you and she likes everyone)’

‘하지만 이제 난 알아, 나는 너 없이 혼자일 때 더 잘 자(But now I know, I’m better sleeping on my own)’

‘네 모습이 그렇게나 좋으면, 그냥 너 자신이나 사랑해(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리고 나한테 아직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서 너 스스로나 사랑해(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something,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안재현은 해당 가사를 공유하며 “잘 자”라는 짤막한 한 마디만을 덧붙였다.

하지만 영어 가사를 해석해본 누리꾼들은 “가사가 의미심장하다”, “구혜선 저격하는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안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