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노래가사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안재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노래인 ‘Love Yourself’의 가사 일부를 공유했다.
캡처된 가사 한 줄 한 줄이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히 화제가 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우리 엄마는 다른 사람들을 다 좋아하는데, 너만 싫어해(My mama don’t like you and she likes everyone)’
‘하지만 이제 난 알아, 나는 너 없이 혼자일 때 더 잘 자(But now I know, I’m better sleeping on my own)’
‘네 모습이 그렇게나 좋으면, 그냥 너 자신이나 사랑해(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리고 나한테 아직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서 너 스스로나 사랑해(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something,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안재현은 해당 가사를 공유하며 “잘 자”라는 짤막한 한 마디만을 덧붙였다.
하지만 영어 가사를 해석해본 누리꾼들은 “가사가 의미심장하다”, “구혜선 저격하는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안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