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준일이 들어간다고 소문난 소속사 정체

2020년 1월 8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양준일이 소속사를 찾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양준일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양준일이 브랜뉴뮤직 전속계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8일 오후 브랜뉴뮤직 측은 MK스포츠에 “양준일과 만난 것도 논의한 것도 맞지만, 결정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양준일의 팬들은 “어떤 결정이어도 지지한다”, “좋은 소속사 들어가면 좋겠다”, “신중하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다”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는 1990년대 음악 방송 스트리밍에서 세대를 초월한 패션 감각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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