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서 했는데요?” 성.추.행 논란 터진 BJ 케이의 행동

2020년 1월 9일   김주영 에디터

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BJ케이’의 성추행 논란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BJ케이’는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는 개인방송인으로 캠을 킨 채 팬들과 소통하거나, 먹방을 찍는 등의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보자가 한 매체에 제보했다는 사진에는 BJ케이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한 여성의 뒤로 손가락을 ‘하의 속’ 으로 집어넣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더불어 해당 사진은 ‘BJ케이’의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 다른 BJ들이 모인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한다.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은 BJ케이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여BJ였다.

해당 사건에 대해 제보자는 해당 장면이 아프리카TV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었다고도 전했다.

위와 같은 행위에 대해 BJ케이는 행동자체는 인정하지만 “친해서 했다” 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케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