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같았어요” 오늘 퍼진 옥택연 열애설 내용 (+사진)

2020년 1월 9일   김주영 에디터

아이돌그룹 2PM 소속의 옥택연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택연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다”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옥택연이 압구정에서 낯선 여성과 걷고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여자는 연예인 같은데 잘모르는 사람이다, 배우 같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A씨가 올린 사진에는 늦은 밤에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블랙코트를 입고 훤칠한 키를 뽐내는 옥택연 옆에는 옥택연과 같은 블랙코트를 입은 긴생머리의 여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열애설에 대한 옥택연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어울린다”, “진짜라면 예쁜 연애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군대를 제대한 옥택연은 현재 내년 1월에 방송 예정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을 확정하며배우로써의 행보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커뮤니티